~50Hz Low Cut (1 pole or 2 pole = -12dB/oct or -24 dB/oct)
=> 파열음, 레코딩 환경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제거 등의 목적으로 80Hz 이하 Cut
=> 50Hz 이하 유의미한 음색이 있지 않다면 Cut
이 외에 목적 없이 Low Cut은 하지 않는다.
50-200Hz 공명음(룸 레조넌스 등) 제거,
=> 일반적인 홈레코딩 또는 좋지 않은 레코딩 환경에서 주로 이 대역에 공명음이 발생. 따뜻한 음색이 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깍는다.
=> 보컬에 따뜻한 음색을 더하기 위해서는 부스트 하는 것도 고려한다.
=> 공명음 제거를 위해서는 Q 값을 작게 잡아 적용하고, 3군데 이상 깍아야 한다면, 레코딩 환경이나 마이크와 보컬의 거리 등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https://amcoustics.com/tools/amroc
amroc - THE Room Mode Calculator
HTML5 room mode calculator. Read and hear the tune of axial, tangential and oblique modes. Scientific sources included.
amcoustics.com
위 사이트에 방 사이즈를 입력하여 문제가 될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참고한다.
50-200Hz 따뜻한 음역 조절
=> 같은 대역에서 보컬의 로우 에너지와 음색에 따뜻함 정도를 조절
=> Q값을 넓게 하여 적용
=> Cut을 위한 EQ와 따로 사용하거나 아날로그 모델 복각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음색을 더해 사용.
(반대로 애널라이즈가 가능한 하나의 EQ로 Cut과 Boost를 통한 커브의 변화를 손쉽게 모니터링 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
200-600Hz or 700Hz (머드 에어리어, 비음 조절)
=> 주로 웅웅 거리는 소리와 비음의 정도를 조절
=> 이 주파수 대역을 조절해 레코딩 시에 마이크가 코를 향하는 것과 가슴을 향하는 것 같은 방향성을 조절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음.
=> 탁하게 들린다면 Boost, 비음(콧소리)가 심하다면 줄인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절 정도를 2~3dB 정도에서 해결
=> 별 문제가 없이 이 대역을 줄이면 목소리를 얇게 만듬.
600-4KHz (거의 조절하지 않는 대역)
=> 마이크가 밝지 않거나, 어두은 목소리의 경우 2K Hz를 중심으로 Q값을 넓게 하여 0.5dB 정도 부스트. (반대의 경우 줄인다)
=> 쉰소리, 허스키한 보이스에 이 대역대를 살짝 줄여주면 효과적.
=> 이 대역은 원래 보컬의 음색을 해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과도한 조절은 하지말자.
4K~8KHz (치찰음이나 밝기 제어) (부드러운 음색 <=> 명료도)
=> 루즈하거나 역동적이지 않은 보컬에는 이 대역을 살짝 올림.
=> 치찰음이나 바람 소리 같은 노이즈가 있는 대역
=> 디에서를 통해 줄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좁은 Q 값으로 디테일하게 컷팅
=> 이 대역을 잘못줄이거나 Q값을 넓게 해서 줄이면 보컬의 명료도를 해침
=> 부스트 보다는 컷팅이 주로 있는 대역
8KHz ~
=> Vocal Air 또는 부드러운 Edge 등으로 표현하는 구간.
=> 과한 부스트는 지글거리는 노이즈나 음색을 해칠 수 있음
=> 필요하다면 2dB 정도 선에서 조절.
Tip : 전체 대역에 걸처 Cut을 진행 한 후에 저역을 1dB정도 올리면 보컬을 좀 더 단단하고, 두껍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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