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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

1강 미디 시작전에 요 장비는 준비하고 가즈아~!!!

by pkjohn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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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 장비 

 

 작곡, 미디 또는 컴퓨터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부분은 바로, 내게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무턱대고 구입하기 에는 고가의 장비들이 즐비하고, 많은 종류의 장비들이, 여러 브랜드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할 지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디 장비, 요것 만은 준비하자~! 인큐에서 알려 드립니다. ^^ 

 

 미디를 시작하기 위한 첫번째 장비, 그것은 바로 컴퓨터 입니다. 

 

 뭔소리야, 컴퓨터 정도는 집에 한대씩 다 있잖아? 물론, 다 있습니다. 다만, 미디 장비를 위해서는 집에서 사용하는 듣보잡? 컴퓨터 보다는 내가 정확히 사양을 알고, 용도에 맞게 컴퓨터를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ㅜㅜ 컴퓨터를 보실 때 간단하게 3가지만 정확히 사양을 알아봅시다. CPU, Memory, SSD!!! 요 세 녀석들은 높을 수록 무조건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모든 디지털 기기들은 99% 최신형이 좋습니다. 2017년에 나온 제품보다는 2018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시겠죠? ^^;;)  

 

 

 (맥은 아래의 내용과 상관 없이 최신일 수록, 비쌀수록 좋습니다. ㅎ)

 




 CPU는 인텔을 기준으로 모델을 i3, i5, i7, i9 까지 있는데 뒤의 숫자가 높을수록 좋으며, CPU의 성능은 클럭(단위는 GHz) 수치가 높을 수록 좋습니다. 필자는 2018년에 출시한 인텔 i5 이상의 CPU를 추천합니다. 






(2018년 12월 기준 i5-8400 커피레이크)



 

 메모리는 DDR4(2016 이전에 출시한 CPU를 선택한게 아니라면…) 만 기억하시고, 용량이 높을 수록 좋습니다. 최근에는 8GB 단위로 보통 장착하는데 개인적으로 16GB 이상을 추천합니다. 

 (여담으로 메모리는 안정성 면에서 삼성제품 추천합니다. 필자는 다른 브랜드 메모리를 조금 더 저렴 하다는 이유로 구입 했다가, 여전히 고생중입니다. ㅜㅜ) 






 마지막으로 SSD 입니다. 사실 SSD가 아니라 저장장치라 해야 하겠지만, 이전의 HDD 시대는 이미 지났고 최소한 운영체제를 돌리는데 필요한 저장장치로는 SSD 가 필수인 시대입니다.  물론, 남들 다 자동차를 타는 시대에, 난 건강을 위해서 느리지만 자전거만 타겠어! 하는 마인드의 분들은 제외합니다.



(SSD의 브랜드도 매우 다양합니다.)


 SSD는 읽기/쓰기 속도가 높으면 좋고, 용량이 높을 수록 좋습니다. 물론, 높은만큼 가격도 하늘로 치솟습니다. 필자는 최소 512GB,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1테라 이상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 윈도우 운영체제의 조립PC 라면 브랜드 피시(삼성, LG, 델 등등) 보다는 조립을 해주는 업체들을 통해 위 사양들 만 선택해서 의뢰하는 것이 저렴하며, 조합 면에서도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업체를 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용산과 하등 상관없는 사람임을 밝힙니다.ㅎ)

 

 

 미디를 시작하기 위한 두번째 장비, 실질 적인 미디장비인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니다. 컴퓨터에 사운드 카드 내지는 메인보드에 내장된 사운드 드라이버가 존재하지만, 이는 미디 프로그램(DAW)를 사용하는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윈도우 안정성의 끝판왕 같은 RME사의 Babyface Pro)


 예를 들어 큐베이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ISO 드라이버가 있어야 하는데 일부 사운드 카드를 제외하고는 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요합니다. 물론,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통해 녹음을 하거나, 스피커 또는 헤드폰을 연결해 소리를 듣거나 하는 등의 중요한 기능들을 함께 갖추고 있지만, 필수적인 요소는 DAW 프로그램을 원할하게 사용하기 위한 드라이버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가격대가 천차만별 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20만원 대부터 제 기능을 한다고 보시면 되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입하실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내가 사용할 컴퓨터의 OS (예를 들어 윈도우 또는 맥OS) 에서 안정적인지, 또한 내가 사용할 DAW 에서의 안정성과 호환성은 어떠한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두번째, 내가 사용할 환경을 고려하여 하드웨어 구성이 알맞게 되어 있는지 살펴봅니다. 인풋과 아웃풋의 개수, 헤드폰 단자의 개수,  미디 단자의 존재 유무, 마이크 프리 앰프의 개수 등 내가 이 제품을 어떻게 사용할 지에 대해서 계획을 먼저 세우고 그에 맞는 하드웨어 사양을 선택해야 합니다. 

 

 세번째로, 음질의 퀄리티와 성향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녹음이 되는 인풋 음질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모니터 스피커 또는 모니터 헤드폰으로 연결되는 아우풋 음질의 퀄리티와 성향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미국 브랜드인 프리소너스 사의 제품들 같은 경우 음질적인 면에서 해상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힘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며, 저음역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반면, 영국 브랜드인 오디언트 같은 경우 해상도에서 비슷한 가격대에서 좋은 면을 보이고 중, 고음역에서 특색있는 색채를 보여주고, 저음역에서 타이트하지만, 힘이 조금 떨어지는 음향적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최근, 유튜브나 구글 검색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 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 낙원 상가나 여타 매장들에 전시된 상품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간접 또는 직접적으로 접해보고 성향에 맞춰 선택하시는 걸 권장 합니다. 

 




 미디를 시작하기 위한 세번째 장비, 모니터링 디바이스 입니다. 모니터링 디바이스라 함은, 내가 만들고 있는 음악을 체크하기 위한 모니터 스피커 또는 모니터 헤드폰을 말합니다. 모니터 디바이스를 선택 할 때에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이 음악 작업을 할 환경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특히, 모니터 스피커의 경우 환경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게 되므로 작업을 하게 되는 환경에 따라 그 선택이 매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음향적 장치도 없는 일반 가정집의 룸(3~4평 정도)에서 스피커를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4인치 내지는 5인치 크기의 우퍼를 가진 모니터 스피커를 추천하며, 야간에도 작업을 원할히 하고 싶다면 모니터 헤드폰을 추천합니다. 



 

 (Presonus Eris e5 와 Shure srh440)


마지막 네번째 미디를 시작하기 위한 장비는 바로 마스터 키보드로 대표되는 미디 입력 디바이스 입니다마스터 키보드내지는 신디사이저로 알고 있는  미디 입력 장치는 대부분 피아노 형태의 디바이스로 61, 또는 88개의 건반 수를 가진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마스터 키보드와 신디사이저의 가장 큰 차이는 마스터 키보드는 건반 자체에 소리가 없기 때문에 가상악기나 외장 사운드 모듈 등을 연결해야만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신디사이저나 디지털 피아노 같은 경우 자체적으로 소리를 가지고 있어 바로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스피커는 따로 연결해야 합니다.) 다만, 미디에서 이것들의 기본적인 임무는 미디 신호를 DAW 프로그램에 입력하는 것입니다. 전에는 미디 단자와 미디 케이블을 통해 미디 인터페이스를 신호 전환장치로 컴퓨터에 연결 되었지만최근의 미디 입력 디바이스들은 USB 케이블로 바로 연결됩니다사용할 환경에 따라 건반의 크기를 선택하고연주 방식에 따라 소프트 터치와 하드 터치의 제품 중에 선택합니다. 


(61건반의 마스터 키보드, Nektar Impact LX61+)

 

지금까지 미디를 시작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장비, 4가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사실더욱 자세하게 셜명하고 싶지만각자의 환경이 다르고장비 구입을 위해 투자할  있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초급자가 선택하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채우고자 노력했습니다앞으로도 좋은 강의로 찾아 뵐수 있게 인큐의 강의를 찾아주시면 알찬 내용으로 보답할  있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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